
해당 상품은 '아프면 보장받고, 건강하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으며, 치매와 간병 위험에 대비하면서도 계약 일부를 연금이나 적립 형태로 전환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저해지형 구조를 적용해 초기 보험료를 낮추고, 일정 기간 무사고를 유지할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장기 유지 고객의 부담을 고려했다.
치매 보장 범위도 한층 강화됐다. 기존 치매보험이 주로 임상치매척도(CDR, Clinical Dementia Rating) 3점 이상의 중증 치매 중심으로 보장해온 것과 달리, 이번 상품은 CDR 1~2점 단계의 초기 치매부터 적극적으로 보장하는 구조를 갖췄다. 검사부터 치료, 보장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고려한 설계다.
초기 단계에서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비 이용 후 CDR 2점 단계의 치매 진행 과정까지 최대 5,500만원이 지급되며, 증액보험금 적용 시 최대 6,500만 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초기 치료 단계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치매 간편고지형(3.0.5, 3.2.5, 3.5.5)[1]을 도입해 가입 문턱을 낮췄다. 또한 치매 또는 장기요양 상태 발생 시 남은 기간 보험료 납입을 지원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40세 기준 20년 납입, 110세 만기 상품에 주요 특약을 포함할 경우 월 보험료는 남성 약 13만4,000원, 여성 약 13만 원 수준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치매와 간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치매·간병 보장과 함께 건강할 경우 연금 전환을 통해 노후 대비까지 가능하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고객이 건강할 때와 아플 때 모두 도움이 되는 구조를 구현한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3만 152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6.02.01~02.28) 1만 5058건 대비 1만 6468건 109.4% 증가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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