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노하우 담아…해남상점가 배부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남도의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해남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의 일부로 상인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점포를 지켜야 하는 상인들의 여건을 감안해 책자를 만들어 배포하게 됐다고 했다.
비법노트는 지역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온 김덕일 추진단장의 30년 실전 노하우를 담아 상인들이 노트를 보면서 내 점포를 다시 한번 객관적인 시각으로 점검해 볼수 있도록 구성됐다.
목차에는 △내 점포의 장단점을 확인하는 체크리스트 △SNS를 활용한 점포 홍보 방법 △단골고객 만드는 법 △소상공인들을 위한 제도 소개로 구성됐다
김덕일 추진단장은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최대한 쉽게 실무적인 사항 위주로 노트를 제작했다"고 했다
'매출 UP ! 비법노트'는 해남원도심 상권활성화 추진단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e-북으로 볼 수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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