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대상 연휴 기간에도 당일배송 정상 운영

올해 추석 연휴 기간 11번가 '슈팅배송'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추석 당일(10월 6일)을 제외하고 '당일배송'(오전 11시 이전 주문 시)을 매일 정상 운영해, 긴급하게 필요한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지역은 10월 4~7일을 제외하고 자정(공휴일 전날, 토요일은 오후 10시 전 주문)까지 주문 시 익일배송 된다.
현재 '슈팅배송'은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먹거리'(LA갈비·사골곰탕·즉석밥 등) △식료품(참기름·식용유·된장·소금 등) △긴 연휴에 수요가 높을 '생활용품'(화장지·물티슈·주방세제·청소용품 등) △제수용품(제기세트·교자상·병풍 등) △귀성·귀경길 운행에 대비한 '자동차용품'(엔진오일·엔진세정제 등) 등 이 시기 꼭 필요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서빙용 트레이, 접이식 테이블, 방석, 침구류 등 각종 손님맞이 용품과 보드게임, 배드민턴 라켓세트, 풋살공, 골프클럽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취미용품 등도 모두 '슈팅배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9월 '슈팅데이' 프로모션을 실시,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청정원' 등 명절 대표 인기 브랜드 3곳의 선물세트들도 특가에 판매한다. 제품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추가 할인쿠폰 발급도 받을 수 있다.
11번가 최용 물류담당은 "막바지 명절 준비에 나서는 고객부터 선물을 급하게 마련해야 하는 고객까지 다양한 수요를 아우르는 상품들을 빠른배송으로 선보인다"며 "장기간의 연휴로 쇼핑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배송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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