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선물은 더 고급스럽게, 혜택은 더 실속 있게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식품, 주방에만 국한됐던 구매 혜택을 모든 카테고리로 확대해 명절 쇼핑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매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택형 사은품 '보름찬 기프트' 증정 △매일 5천원 할인쿠폰 △대량주문 고객 대상 최대 100만원 적립금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롯데상품권 증정 △모바일 전용 깜짝 특가 '싹드림 딜' 등을 마련했다.
특히, 일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키친타월, 밀폐용기, 커피 교환권, 1만원 적립금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매일 5천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TV홈쇼핑에서는 해외 고급 식재료부터 국내산 농수산물 등 프리미엄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최유라쇼'는 '특별한 추석' 특집방송을 열고 18일 선물세트로 구성한 '벽제갈비 한우 양념갈비', 전남 진도에서 공수한 '기삼전복'을, 27일 '청도 반건시', '기장 미역' 등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모바일 채널에서는 LA갈비, 명품 액세서리 등 인기 선물을 최대 30% 할인해 깜짝 특가로 선보이는 '싹드림 딜' 기획전을 진행하고,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를 통해 건강식품, 간편식품 등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최장 10일의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지인에게는 프리미엄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 고객 자신은 알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집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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