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아이폰16이 출시된 9월, U+유모바일 자급제 단말 신규 가입자 수는 직전 달인 8월 대비 43.6% 증가했다. 이는 플래그십 단말 구매 시 여전히 많은 소비자가 '자급제+알뜰폰' 조합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U+유모바일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아이폰 이용 행태에 최적화된 '아이핏 맥스' 요금제를 기반으로 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아이핏 맥스는 고용량 데이터를 선호하는 아이폰 가입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15GB+/100분 △71GB+/통화기본 △100GB+/통화기본△5G 125GB+/통화기본△5G 180GB+/통화기본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요금제는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모두 소진하더라도 3~10Mbps의 속도 제한(QoS)으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올해 아이폰17 공개를 기점으로 아이핏 맥스 요금제의 혜택은 한층 확대됐다. 아이핏 맥스 요금제 5종에 가입하는 고객은 매월 쿠팡이츠 상품권 5천 원과 5천 원 할인권을 받아 12개월간 총 12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는 배달 플랫폼을 자주 이용하고 자급제 아이폰 이용 비중이 높은 20~30대 고객층의 생활 패턴에 맞춘 구성이다.
휴대폰 정보 등록은 U+유모바일 홈페이지와 앱에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 역시 U+유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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