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적용…중화권 공략

아레스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중화권 이용자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레벨업 챌린지'로 성장 체감을 대폭 개선하고 도전, 협동 PvE(이용자 대 환경), 10대10 PvP(이용자 대 이용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컴투스홀딩스는 현지 이용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론칭 기념 출석'에서는 7일 간 게임 접속만 해도 A등급 성물 선택 상자를 비롯해 무기·방어구 강화칩, 전투 지원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신규 수호자 출석 이벤트에선 가디언 슈트 11회 소환권과 에테르 큐브를 받을 수 있다.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아레스는 미래 태양계를 배경으로 인류가 외계 세력에 맞서 싸우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담은 액션 MMORPG다. 컴투스홀딩스는 중화권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장수하는 'K-MMORPG'로 아레스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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