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갤러리’는 국내 미술 작가 작품의 판매·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신한 퓨처스랩’에 참여하고 있다.
‘오픈갤러리’는 미술품을 감상과 소장의 대상에서 재테크 수단으로 확장하는 *아트테크의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고객은 렌탈 서비스를 이용해 고가의 미술품을 사지 않고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미술품을 즐길 수 있고 마음에 들면 구입할 수도 있다.
신한은행과 ‘오픈갤러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문 고객들에게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과 휴식을 함께 제공하고 미술품 렌탈 서비스도 소개할 예정이다. 미술품 재테크와 관련된 세금제도가 궁금한 고객들은 상주하고 있는 신한은행 세무 전문가와 상담도 할 수 있다.
신한은행과 ‘오픈갤러리’는 전시회 개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은행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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