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의 국산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2,487만8,31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국산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2,155만6,189개와 비교해보면 15.4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7월 국산자동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기아 카니발, 현대 팰리세이드, 현대 그랜저, KG모빌리티 토레스, 쉐보레 트랙스, 현대 아반떼, 기아 쏘렌토, 기아 셀토스, 현대 싼타페, 기아 스포티지, 제네시스 GV70, 현대 투싼, 현대 코나, 제네시스 G80, 현대 캐스퍼, 기아 레이, 현대 쏘나타, 기아 K5, 기아 모닝, KG모빌리티 티볼리, 르노 QM6, 제네시스 G70, 기아 K8, 현대 스타리아, 현대 베뉴, 기아 EV6, 기아 모하비, 현대 아이오닉5, 기아 K3, 기아 니로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기아 카니발 브랜드는 참여지수 28만9,499 미디어지수 52만2,430 소통지수 32만4,517 커뮤니티지수 26만7,0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0만3,50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05만6,791과 비교해보면 32.81%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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