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맘 나눔 플리마켓 ‘나플나플’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행사시간을 기존 11시~15시에서 15시~19시로 조정했다. 도는 행사시간 조정에 따른 방문객 혼선을 최소화 하기 위해 경기도 누리집과 수원맘모여라 네이버카페 등을 통해 이를 안내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맘 모여라 카페를 통해 모집한 ▲중고 판매자 128팀 ▲지역 소상공인 20팀 ▲ 핸드메이드 작가 17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원맘카페에서는 에코백 꾸미기 체험을 준비했으며, 에코백 꾸미기 체험비 2천 원과 중고 판매자 참가비 3천 원은 전액 적립 후 경기도와 수원맘모여라가 도내 차상위 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형 공연 마술쇼, 비눗방울쇼, 풍선아트쇼와 팝페라 가수 셀리아 김, 가수 박준현, 박형원, 원뚜뚜가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김해련 도 자산관리과장은 “질 좋은 중고 물품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이웃과 나눔에도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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