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3월 13일부터 2023년 4월 13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281만36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지난 3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398만5,161개와 비교해보면 3.4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4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KB증권, 유안타증권, SK증권,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현대차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하나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순이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69만4,740 미디어지수 132만1,595 소통지수 106만3,126 커뮤니티지수 99만4,726 사회공헌지수 7만2,4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4만6,646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82만7,785와 비교해보면 8.33%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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