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의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825만6,50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지표를 측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453만7,137개와 비교하면 15.16%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알리고즘 분석으로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순위 결과는 현대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 순이었다.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카드 ( 대표 정태영, 김데이비드덕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8만6,053 미디어지수 80만3,374 소통지수 115만1,090 커뮤니티지수 141만9,866 사회공헌지수 17만8,737 CEO지수 23만7,6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7만6,81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70만2,911과 비교하면 31.7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신용카드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해보니 지난 9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453만7,137개와 비교하면 15.1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50% 하락, 브랜드이슈 7.79% 상승, 브랜드소통 24.70% 상승, 브랜드확산 44.22% 상승, 브랜드공헌 7.59% 하락, CEO평가 30.51%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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