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8월 6일부터 9월 6일까지의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453만7,13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지표를 측정했다. 지난 8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641만7,952개와 비교하면 7.12%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알리고즘 분석으로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순위 결과는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 순이었다.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롯데카드 ( 대표 조좌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655,383 미디어지수 630,776 소통지수 1,233,887 커뮤니티지수 1,243,295 사회공헌지수 99,045 CEO지수 135,1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97,58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045,693과 비교하면 1.19%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신용카드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해보니 지난 8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6,417,952개와 비교하면 7.12%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84% 하락, 브랜드이슈 7.39% 하락, 브랜드소통 13.87% 하락, 브랜드확산 8.04% 하락, 브랜드공헌 13.39% 상승, CEO평가 27.01%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