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1일부터 2022년 4월 21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06만9,416개를 분석했다. 지난 3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46만5,434개와 비교하면 15.6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제주맥주, 무학, 국순당, 보해양조, 흥국에프엔비, 풍국주정, 진로발효, 창해에탄올, MH에탄올 순으로 분석됐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 브랜드는 참여지수 578,341 미디어지수 598,760 소통지수 1,347,142 커뮤니티지수 1,102,481 시장지수 6,605,577 사회공헌지수 387,3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619,640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2,279,427과 비교하면 13.52%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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