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롯데호텔은 16일부터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식사류를 판매하는 ‘샐러드 뷔페(Salad Buffe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샐러드바에서 제공되는 요리는 문어 카파치오, 즉석 부르스케타 등 다양한 샐러드로 시작해 렌틸 수프, 피자 등 풍성한 구성을 선보인다.
계절마다 제공되는 메뉴가 변경되어 시즌별로 다른 훌륭한 한끼 식사를 누릴 수 있다. 맛과 메뉴 구성을 위해 9일 1차 시식회를 거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눈에 띈다.
점심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 영업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샐러드 뷔페는 호텔의 노하우를 담은 메뉴들로 어디에도 없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구성을 자랑한다”며 “고객들이 간단한 점심, 그리고 특별한 저녁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다양한 구성과 훌륭한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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