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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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주최한 세계 최대 K컬처 컨벤션 'KCON 2018 LA'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LA컨벤션센터와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되어 9만 4천 명의 팬들이 모여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티켓 오픈 첫 날 한 시간 만에 3만여 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시작한 'KCON 2018 LA'는 폭발적인 호응으로 팬들의 자발적 참여가 높은 컨벤션 콘텐츠임을 자랑했다.올해는 에일리, 청하, 크러쉬, 다비치, 드림캐쳐, 다이나믹듀오, 프로미스나인, 임팩트, 인투잇, 모모랜드, 뉴이스트 W, 펜타곤, 세븐틴, 트와이스, 워너원 등 19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 가운데 한류 팬들은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한국어로 따라 부르며 열정적으로 호응해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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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옹성우가 미국 LA에서 열린 '케이콘 2018 LA(KCON 2018 LA)'에 참석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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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김재환이 미국 LA에서 열린 '케이콘 2018 LA(KCON 2018 LA)'에 참석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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