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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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 드라마라는 말이 있듯이 남은 기간 동안 경제계가 모든 역량을 집중하면 2030 부산엑스포 유치가 가능할 것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지난 12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23 전국상의 회장회의’를 개최하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 하범종 LG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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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사흘간 열리는 H2 MEET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그룹 7개사(㈜한화, 한화에너지,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임팩트, 한화파워시스템)는 재생에너지와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청정 수소를 생산해 저장·운송해 수소발전소와 수소연료전지까지 활용하는 통합 밸류체인을 선보일 예정이다.청정 수소 생산을 위해 ㈜한화, 한화에너지, 한화솔루션, 한화임팩트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얻는 수전해 기술과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양산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한화솔루션이 연구 중인 수전해 기술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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