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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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파이널보스’(수, 4세, R95, 지용철 조교사)가 지난 28일 2018년 첫 대상경주 ‘세계일보배’(제9경주, 1200m, 4세이상, 국OPEN)에서 ‘목차’(결승선에 도착한 거리차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말의 코끝에서 목까지의 길이 : 52~100cm)로 짜릿한 우승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주기록은 1분 13초 4. 경주 출발 신호와 함께 ‘올웨이즈위너’가 2017년 우승마답게 가장 먼저 선두로 치고나왔다. 그 뒤를 ‘라온매직’, ‘상감마마’가 바짝 추격했지만, 여전히 3마신(1마신=약2.4m)의 격차로 역전은 어려웠다. 그러나 경주 거리 약 100m를 남겨두고, 하위권에 머물렀던 ‘파이널보스’,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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