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로보틱스와 HD건설기계가 뒤를 이었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70개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45,014,266건을 분석한 결과, 두산에너빌리티가 브랜드평판지수 17,966,674를 기록하며 7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6월(52,817,450건) 대비 14.77%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 레인보우로보틱스, HD건설기계, 현대로템, 두산밥캣, 로보스타, 대동, 현대엘리베이터, 휴림로봇, 우진, 태광, 에스에프에이, 성광벤드, 와이지원, SNT에너지 순이었다.
이어 혜인, 수산세보틱스, 한신기계, 화천기계, 디와이, 대창솔루션, TYM, 진성티이씨, 하이록코리아, 대동기어, 에이테크솔루션, 현대에버다임, 비엠티, 우림피티에스, 엠엑스로보틱스 순으로 집계됐다.
브랜드평판지수 17,966,674는 지난 6월(22,898,521) 대비 21.54% 하락했으나, 전체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확산이 11.17% 상승하며 유일하게 개선된 가운데, 브랜드소비 32.15% 하락, 브랜드이슈 28.90% 하락, 브랜드소통 16.75% 하락, 브랜드시장 16.52% 하락을 기록했다.
특히 브랜드소비가 32.15%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점은 기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소비 관심이 급격히 줄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전체 카테고리 빅데이터 볼륨의 14.77% 감소와 맞물려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전반적으로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구창환 소장은 "7월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두산에너빌리티(대표 박지원·정연인·박상현)가 시장·커뮤니티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브랜드확산이 11.17% 상승한 점은 소비자들의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관련 정보 공유는 이어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이어 "향후 에너지 전환 관련 기술력 홍보와 소비자 소통 강화가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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