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득마켓, 농협 하나로마트 고양점 입점…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황인석 기자

2026-03-05 13:30:00

핵이득마켓, 농협 하나로마트 고양점 입점…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빅데이터뉴스 황인석 기자] 지난 2월 28일, 핵이득마켓이 약 13,200㎡(4,000평) 규모의 농협 하나로마트 고양점에 주요 제품을 입점시키며 오프라인 유통 확대에 나섰다.

입점 품목은 온라인상에서 판매된 ‘참PD의 국민 술국’과 ‘참PD의 국민 막창’ 등 핵이득마켓의 주요 출시 상품이다. 하나로마트는 지역 상생 및 제품군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핵이득마켓은 이번 입점을 통해 온라인 유통망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게 됐다. 양사는 브랜드 시너지 창출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가정간편식(HMR) 선택폭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협력한다.

고양점 매장 내에는 ‘유튜브존’이 별도로 마련됐다. 해당 구역에서는 유튜버 참PD의 영상이 상영되며, 직접 개발하거나 추천한 안주류 및 냉동 간편식 제품들이 진열된다. 특히 ‘국민 술국’은 온라인 완판 기록이 있는 품목으로, 매장 현장에서는 시식 행사가 진행되어 방문객의 반응을 확인했다. 합리적인 가격의 간편식을 선호하는 인근 거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신규 소비자 유입을 목표로 한다.

핵이득마켓, 농협 하나로마트 고양점 입점…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고양시는 가족 단위 소비층 비중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지닌다. 이에 맞춰 하나로마트는 프리미엄 HMR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소비자는 콘텐츠를 통해 알려진 식품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검증 후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핵이득마켓 박준호 대표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형성된 온라인 팬과 더불어 지역 고객과 직접 만나며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오프라인 고객층으로까지 확장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핵이득마켓은 향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하이브리드 유통 모델’을 강화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고양점 입점은 콘텐츠와 유통 채널이 결합한 새로운 소비 모델의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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