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1일 인테리어 상장기업 2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10월 21일부터 2025년 11월 21일까지의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019,66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583,812개와 비교하면 3.4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KCC, 한샘, 동화기업, LX하우시스, KCC글라스, 대림바스, 파세코, 하츠, 현대리바트, 삼목에스폼, 벽산, 시공테크, 국보디자인, 에넥스, 한솔홈데코, 희림, 이건산업, 이건홀딩스, 라이온켐텍, 조이웍스앤코, 유니드비티플러스, SUN&L 순이었다.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CC 브랜드는 참여지수 175,892 미디어지수 477,949 소통지수 347,738 커뮤니티지수 471,815 시장지수 3,267,2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40,66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047,585와 비교해보면 17.12%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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