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쌀당, 잠실 롯데타워몰서 공주 알밤 팝업스토어 성료

이병학 기자

2025-11-06 16:26:00

밤쌀당이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타워몰에서 공주 알밤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 ‘동네슈퍼 × 공주에서 왔어요’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밤쌀당이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타워몰에서 공주 알밤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 ‘동네슈퍼 × 공주에서 왔어요’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로컬베이커리 브랜드 밤쌀당이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타워몰에서 공주 알밤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 ‘동네슈퍼 × 공주에서 왔어요’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공주의 대표 특산물인 알밤을 활용한 제품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알밤 마들렌, 알밤잼, 알밤 찹쌀떡, 밤약과, 공주 맛밤, 군밤 라이스칩, 군밤과자, 알밤막걸리 등 다양한 밤 가공 제품이 전시 및 판매됐다. 현장에는 밤 모양의 인형과 시식 코너, 그리고 공주산 밤의 생산지와 협력 농가를 소개하는 안내판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밤쌀당 관계자는 “팝업존은 ‘우리 동네 슈퍼처럼 편하게, 그러나 진정성 있게’를 콘셉트로 구성했다”며 “화이트 톤의 매대 위에 나란히 진열된 제품들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따뜻한 감성과 로컬의 가치를 동시에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공주에서 왔어요’라는 문구는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상생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표현이었다는 평가도 뒤따랐다.

이번 팝업은 밤쌀당의 커머스 플랫폼 및 리브랜딩 프로젝트인 ‘동네슈퍼’와 연계해 온·오프라인 유통 실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광현 대표는 “공주의 밤을 통해 지역 농가와 도시 소비자가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번 팝업은 로컬 브랜드가 도심에서도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시도였다”고 말했다.

한편 밤쌀당은 2016년 충남 공주에서 출발한 베이커리 브랜드로, 알밤 마들렌 등 로컬푸드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확장해 왔다. 최근에는 ‘동네슈퍼’ 플랫폼을 통해 로컬 제조와 유통, 창업을 잇는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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