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희희낙락(喜喜樂樂)도 ROCK이다’를 주제로 열리며, 1부 청년층을 위한 락 페스티벌, 2부 중·장년층을 위한 락 페스티벌로 나뉘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록(rock) 음악 축제로 꾸며진다.

무대에는 독보적인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는 카디(KARDI), 뉴트로 감성으로 화제를 모은 저지브라더, 감각적인 모던 록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 한국 헤비메탈의 전설 크래쉬,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이는 크랙샷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신월야구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선착순 4,000명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은 “2025 양천 락(樂) 페스티벌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록 음악 축제로,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하나 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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