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0개 연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22일부터 2025년 8월 22일까지의 연금 브랜드 빅데이터 24,355,0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7월 연금 브랜드 빅데이터 35,359,126개와 비교하면 31.1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연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5년 8월 연금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한화생명보험, 하나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삼성자산운용, 농협생명보험, 신한은행,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IBK기업은행, 삼성생명보험, 미래에셋생명보험, 신한라이프생명보험, 교보생명보험, 우리은행, 광주은행, 하나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제주은행,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아이엠뱅크, 롯데손해보험, 전북은행, KB생명보험, 대신자산운용,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연금 순으로 나타났다.
연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312,266 미디어지수 1,340,514 소통지수 254,789 커뮤니티지수 465,3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72,899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054,259와 비교해보면 22.31%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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