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의료기기 상장기업 5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의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48만2,63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54만9,512개와 비교하면 19.1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연구소에 따르면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7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파마리서치, 리가켐바이오, 클래시스, 비올, 아이쓰리시스템, 원익, 원텍, 뷰노, 바이오플러스, 티로보틱스,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큐렉소, 인바디, 한국비엔씨, 덴티움, 메타바이오메드, 아이센스, 디오, 엘앤씨바이오, 티앤엘, 바텍, 제테마, 수젠텍, 한독, 대원제약, 아스타, 뷰웍스, 엠아이텍, 바디텍메드 순이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파마리서치 브랜드는 참여지수 38만754 미디어지수 51만3,962 소통지수 40만4,922 커뮤니티지수 19만7,645 시장지수 46만7,7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6만4,99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6만1,611과 비교해보면 55.75%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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