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의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40만8,64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09만1,578개와 비교하면 52.2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7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HMM, 대한해운, 흥아해운, 팬오션, KSS해운, 태웅로직스, 와이엔텍 순이었다.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HMM 브랜드는 참여지수 179만6,454 미디어지수 163만9,601 소통지수 165만1,449 커뮤니티지수 140만1,652 시장지수 262만6,938 사회공헌지수 33만5,8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05만1,90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71만9,245와 비교해보면 15.28%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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