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브올데이 빙수는 고객이 직접 시럽과 토핑을 선택해 만드는 DIY 방식으로,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식사 후 즐길 수 있는 계절 디저트로 자리 잡아왔다. 애플망고 빙수는 곱게 간 얼음 위에 달콤한 망고 과육을 얹고 연유와 토핑을 더해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말차 빙수는 진한 말차 시럽과 팥, 떡, 연유, 말차 파우더가 어우러져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자아내며, 초코쿠키 빙수는 초코 시럽이 더해진 얼음 위에 아이스크림과 쿠키를 올려 달콤한 조화를 이룬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여름 대표 디저트인 빙수를 보다 다양한 취향에 맞춰 제공하고자 했다”며 “식사 외에도 고객 경험을 풍부하게 하기 위한 메뉴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샤브올데이는 현재 전국 14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약 60여 가지 메뉴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5월 기준 월간 검색량 175만 건을 기록하며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