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1위... "평판지수 0.18% 증가"

김수아 기자

2025-06-23 09:13:52

서울시,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1위... "평판지수 0.18% 증가"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서울시 2위 부산시 3위 대전시 순으로 분석됐다.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도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5년 5월 23일부터 2025년 6월 23일까지의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61,974,1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61,863,490개와 비교하면 0.18% 증가했다.

도시 브랜드는 대한민국의 시(市)에 대한 브랜드를 분석한 것으로, 1949년 8월 15일 19개의 부(府)를 일괄 개칭하여 탄생됐다. 다음의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광역자치단체인 특별시, 기초자치단체인 시, 특별자치도의 하부 행정 구역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행정시가 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도시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거버넌스(governance) 분석을 가중치로 포함했다. 거버넌스(governance)는 일방적인 정부 주도적 경향에서 벗어나 정부, 기업, 비정부기구 등 다양한 행위자가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말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25년 6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울시, 부산시, 대전시, 세종시, 광주시, 인천시, 수원시, 제주시, 화성시, 용인시, 청주시, 천안시, 성남시, 부천시, 울산시, 시흥시, 전주시, 고양시, 파주시, 경기 광주시, 남양주시, 안산시, 포항시, 대구시, 경주시, 평택시, 안양시 순으로 분석됐다.
도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서울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248,913 미디어지수 1,151,150 소통지수 1,390,480 커뮤니티지수 2,488,7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79,29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936,780과 비교해보면 34.1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도시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서울시 ( 시장 오세훈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도시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61,863,490개와 비교하면 0.1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34% 하락, 브랜드이슈 1.48% 하락, 브랜드소통 0.76% 하락, 브랜드확산 4.61%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2025년 6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분석 순위는 서울시, 부산시, 대전시, 세종시, 광주시, 인천시, 수원시, 제주시, 화성시, 용인시, 청주시, 천안시, 성남시, 부천시, 울산시, 시흥시, 전주시, 고양시, 파주시, 경기 광주시, 남양주시, 안산시, 포항시, 대구시, 경주시, 평택시, 안양시, 김포시, 구미시, 진주시, 창원시, 광명시, 김해시, 하남시, 서귀포시, 양산시, 원주시, 양주시, 아산시, 춘천시, 의정부시, 구리시, 공주시, 여수시, 강릉시, 안동시, 이천시, 충주시, 순천시, 포천시, 동해시, 오산시, 군산시, 안성시, 거제시, 익산시, 경산시, 과천시, 의왕시, 군포시, 서산시, 여주시, 당진시, 상주시, 영주시, 목포시, 사천시, 나주시, 보령시, 광양시, 제천시, 통영시, 김천시, 속초시, 영천시, 밀양시, 논산시, 남원시, 계룡시, 문경시, 삼척시, 동두천시, 정읍시, 김제시, 태백시 순이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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