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종이목재 상장기업 1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의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11만6,22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59만7,755개와 비교하면 9.2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5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깨끗한나라, 무림P&P, 페이퍼코리아, 한솔제지, 무림페이퍼, 성창기업지주, 무림SP, 한솔PNS, SUN&L, 영풍제지, 국일제지 순이었다.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깨끗한나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27만5,309 미디어지수 12만9,483 소통지수 27만4,607 커뮤니티지수 29만9,688 시장지수 20만1,655 사회공헌지수 7만7,9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5만8,67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02만2,491과 비교해보면 23.1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59만7,755개와 비교하면 9.26%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68% 상승, 브랜드이슈 2.77% 하락, 브랜드소통 11.56% 상승, 브랜드확산 48.78% 상승, 브랜드시장 2.07% 상승, 브랜드공헌 20.62% 하락했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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