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큐브코퍼레이션, 오롬 주식회사와 업무협약 '자기관리 시장 선도'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넥스큐브코퍼레이션 주식회사(대표: 고승재, 이하 넥스큐브코퍼레이션)가 오롬 주식회사(대표: 이호열, 이하 오롬)와 ‘윈키아 플래너’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윈키아 플래너는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의 다이어리 브랜드로 자체 개발한 라이프 매니지먼트 콘텐츠를 15년간 발전시켜오며 작년 말 라이프 플래너 Ver3.2를 선보였다.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라이프 매니지먼트 콘텐츠 개발에 집중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자기관리 경험을 제공하고, 문구류 제품 출시 등 에듀플렉스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오롬과의 추가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은 윈키아 플래너를 시작으로 향후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의 대표 브랜드인 국내 자기주도학습 전문 기관 ‘에듀플렉스’를 위한 오롬과의 다양한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에듀플렉스는 대한민국 최초 학습매니지먼트라는 사업분야를 개척한 교육기업으로 특허받은 VLT 4G 진단 검사 (7년간 3만명 학생 데이터를 분석)를 통해 학생의 공부 유형에 맞는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며 중고등 자기주도학습의 선두주자로 20년간 자리를 지켜왔다.

오롬 또한 30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문구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비롯한 새로운 고객층에게 다가갈 기회를 마련했다.

넥스큐브코퍼레이션 주식회사 고승재 대표는 “윈키아 플랫폼 운영을 통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30년 이상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프리미엄 문구 시장을 선도해온 오롬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서 올 하반기 선보일 ‘윈키아 플래너 2025’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