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평판 3월 빅데이터 분석 톱

김수아 기자

2024-03-28 09:26:47

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평판 3월 빅데이터 분석 톱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한달간 채권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 채권 2위 국민은행 채권 3위 한국투자증권 채권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47개 채권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의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가 2,955만9,674개로 분석되며 지난 2월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2,549만564개와 비교하면 15.96%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채권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3월 채권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 신한은행, KB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한국산업은행, NH투자증권, 키움증권, KR투자증권,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현대차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우리종합금융, DB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하이투자증권, 서울외국환중개, 교보증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신영증권, 한국자금중개,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BNK투자증권 채권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68만3,413 미디어지수 52만9,896 소통지수 41만7,084 커뮤니티지수 55만6,6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18만7,057로 분석됐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07만6,832와 비교해보면 5.3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6.74% 상승, 브랜드이슈 14.24% 상승, 브랜드소통 22.56% 상승, 브랜드확산 2.0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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