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신규 영지 '사가르타' 업데이트…만우절 이벤트 진행

최효경 기자

2023-03-30 17:32:43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서 신규 영지 '사가르타'를 업데이트하고 '파트너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영지 '사가르타'는 4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 구역은 이용자의 성장과 미션 수행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각 구역마다 새로운 미션과 특별한 보상이 제공된다.

'사가르타'에는 최대 230레벨의 마물이 등장하며, 특정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훈장으로 칭호가 부여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파트너 시스템'은 이용자를 대신해 임무를 수행하는 파트너를 소환하는 시스템이다. 파트너는 △성장 던전(이마젠의 요람, 불의 신전, 황금 수염 해적선의 클리어한 최고 난이도로 소탕)△몽환의 미궁(주간 보상 수령)△낚시왕 선발대회(대회 결과 부상 수령)△이마젠의 숲(선물받기)△제비상회/토벌 퀘스트 수락 및 소탕△현상수배△상점(출석형 상품 보상을 자동 수령)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2의 나라'에서는 만우절을 기념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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