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월 6일부터 2월 6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6,940만4,638개로 분석되며 지난 1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740만1,140개와 비교하면 2.97%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SK스퀘어, 리노공업, DB하이텍, 원익IPS, 동진쎄미켐, 네온테크, 하나마이크론, 제주반도체, 신성이엔지, 유진테크, 솔브레인, 주성엔지니어링, 해성디에스, 하나머티리얼즈, 제우스, ISC, 젬백스, 엠케이전자, SFA반도체, 에스앤에스텍, KEC, 기가레인, 코미코, 티씨케이, 미코, 네패스, 테스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91만7,730 미디어지수 194만5,823 소통지수 184만1,027 커뮤니티지수 276만829 시장지수 3,654만6,4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501만1,84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411만462와 비교해보면 2.0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전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19% 하락, 브랜드이슈 11.78% 하락, 브랜드소통 17.95% 하락, 브랜드확산 0.22% 상승, 브랜드시장 10.18%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