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신규 콘텐츠 '신전 대난투' 업데이트 실시

최효경 기자

2023-02-03 10:23:39

이미지 제공=넷마블
이미지 제공=넷마블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콘텐츠 '신전 대난투'와 '배틀랭크 시스템'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전 대난투'는 새로운 5:5 전장으로, 전장에는 마물이 생성되며 이를 처치해 '신전의 기운'을 더 많이 보유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대난투 콘텐츠는 총 3종(▲신전대난투▲용암골대난투▲하늘섬대난투)이 되며, 각각의 대난투는 2주 단위로 순차적 진행된다.

'배틀랭크'는 전투력과 미션틀 통해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일정 수준의 전투력을 달성하면 다이아, 탈 것 스킨, 초상화 프레임 등 보상이 제공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새로운 출석체크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2,222 다이아뿐만 아니라 '신묘한 액막이 인형', '이마젠 소환 티켓'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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