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랜덤채팅의 그녀’는 고등학생 최준우가 랜덤채팅을 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학원 성장물로 지난 2017년 연재를 시작해 1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지금까지도 화요일 연재 웹툰 중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랜덤채팅의 그녀’ IP 게임은 ‘썸썸편의점’, ‘기적의 분식집’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비주얼노벨 명가 ‘테일즈샵’에서 개발하며 ‘테일즈샵’은 ‘랜챗그’ IP 게임을 4인 4색의 히로인이 등장하는 풀보이스 비주얼노벨 게임으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개발진에는 ‘썸썸 편의점’, ‘기적의 분식집’ 등의 히트작을 제작한 PD 자드와 AD 케로 콤비가 참여해 한층 퀄리티 높은 비주얼노벨 타이틀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스토브인디는 ‘랜덤채팅의 그녀’를 올해 1분기 내 선보인다고 밝히며 출시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스토브인디에서 출시될 비주얼노벨 신작 ‘랜덤채팅의 그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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