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협 저널대학’ 14일까지 교수 초빙…"가짜 뉴스 만연 척결"

김수아 기자

2023-01-11 09:47:23

이치수 인신협 저널대학 이사장 겸 교수 / 사진 제공 :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인신협 저널대학 이사장 겸 교수 / 사진 제공 : 대한인터넷신문협회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인신협 저널대학(이사장 이치수, 인신협 저널대학교육원, INAK JOURNAL COLLEGE I.)은 국민들을 위한 진실된 정보 접근권 확보를 위해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시민기자를 육성할 수 있는 교수를 초빙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가짜뉴스’가 만연함에 따라 언론을 포함한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자신들의 카르텔과 이익을 위해서는 진실을 교묘히 왜곡시켜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상황이다.

11일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회장,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상임대표)(이하 인신협) 부설 언론교육기구인 ‘인신협 저널대학(인신협 저널대학교육원)’은 오는 14일까지 ‘인신협 저널대학’에서 함께 할 교수를 초빙한다고 밝혔다.

'인신협 저널대학'은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시민기자들을 육성하여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를 척결함은 물론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청년세대 직업 박탈형 편파적 언론정책"을 폐기시켜 수백만 청년세대들에 직업선택의 자유를 보장하는 등 우리 사회가 건강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인신협 저널대학 교수 신청자격은 인신협 회원(사) 대표 또는 발행인이고 제출서류는 특별한 양식은 없으며 본인의 사진과 경력 내용을 첨부하면 된다. 단 이메일 접수만 받는다.

인신협 저널대학은 "대한민국은 ‘학력지상주의’가 만연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능력보다 학력을 우선시 하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풍토는 분명히 개선되어야 한다"면서 "이에 인신협 저널대학은 학력이 아닌 능력을 우선 하며 교수진을 학력이 아닌 능력 위주로 운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신협 저널대학 초빙교수는 ‘인신협 저널대학 이사회’에서 최종 심사하며, 결과는 이달 17일 인신협 저널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 공개하고 개별 통보도 한다.

현재 인신협 저널대학 이사회는 이사장, 수석부이사장, 부이사장, 사무처, 이사, 감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신협 저널대학 이사장에는 이치수 교수, 수석부이사장에는 조동환 교수, 부이사장단에는 이훈희 교수, 유철 교수, 장영신 교수, 고현준 교수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인신협 저널대학 사무처에는 김영달 교수, 인신협 저널대학 이사에는 김진구 교수, 최재은 교수, 안영환 교수, 견재수 교수로 구성돼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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