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이번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격려 메시지도 전달

김수아 기자

2022-12-09 16:30:46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대통령실로부터 연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캠페인 성금과 윤 대통령 부부의 격려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 9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으로, (왼쪽부터)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 사진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대통령실로부터 연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캠페인 성금과 윤 대통령 부부의 격려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 9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으로, (왼쪽부터)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 사진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기부 천사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에는 어린이를 위해 팔을 걷었다.

윤 대통령은 국가 정책과는 별도로 개인적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기부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연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캠페인 성금과 윤 대통령 부부의 격려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대통령 비서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참석해 윤 대통령의 성금과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기부금과 함께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노력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다"며,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뜻을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은 "약 75년간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국내 대표 아동옹호기관으로서 앞장서온 재단의 행보에 동참해 주신 대통령님과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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