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2022년 '최고일자리 기업' 20개 중소기업 선정

한시은 기자

2022-11-28 13:36:13

제공 : 신용보증기금
제공 : 신용보증기금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성장잠재력이 큰 20개 중소기업을 2022년 ‘최고일자리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보는 ‘좋은일자리 기업’중 임금, 복지수준, 안정성 측면에서 고용의 질이 우수하고, 추가 고용 여력 및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별도 선별하여 ‘최고일자리 기업’으로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최고일자리 기업’은 △헬스케어 컨설팅 기업 ㈜사이넥스 △면류 제조기업 ㈜면사랑 △의류 제조기업 ㈜더캐리 등으로, 이들 기업은 평균 매출액 588억원, 상시종업원 167명의 우수한 경영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신보는 선정기업에 △3년간 보증료 0.5%p 차감, △보증비율 90% 적용, △유동화회사보증 편입 우대,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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