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미래 준비와 사업의 근본 경쟁력 강화 관점에서 기여가 크고 성과 창출 역량이 탁월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대형 OLED의 프리미엄 TV 시장 내 입지 강화에 기여한 김광진 상무(대형영업/마케팅 그룹장) ▲구매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사 구매 프로세스 선진화를 이끌어온 여성 인재인 박진남 상무(구매 그룹장) ▲자원 투입 등 경영 관리 프로세스 체계 고도화에 기여한 임승민 상무(경영관리 그룹장)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제품 기술 차별화로 사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김병훈 상무와 제조 공정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 및 제조 DX 경쟁력을 제고한 오준탁 상무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11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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