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기상악화와 기온 저하 등에 따른 계절적 위험요인과 운항자의 부주의‧정비불량 등의 인적 요인을 사전 점검하며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현장 순찰‧계도 등 운항질서 확립과 선제적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도 강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완도해경은 도선(4척)과 선착장(11개소) 등에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통한 인명구조장비 추가 구입‧배치 등 겨울철 안전 위해요소를 차단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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