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알커뮤니케이션, 창립 23주년 기념 컨벤션 성공적 마무리

이병학 기자

2022-11-08 15:03:14

앤알커뮤니케이션, 창립 23주년 기념 컨벤션 성공적 마무리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앤알커뮤니케이션(NRC)이 지난달 26일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홀에서 창립 23주년 기념 컨벤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컨벤션은 앤알커뮤니케이션의 창립 23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우리 함께, 우리 다시’를 슬로건으로 향후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세형 회장과 성호종 대표, 허지백 탑리더를 포함한 임직원 및 회원 2,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기념행사들로 채워졌다.

1부 공식행사에서는 기업 홍보 영상 시청, 공로패·감사패·우수직원 시상, 창립 23주년 기념 컨벤션 세레모니, 경품 추첨 행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성호종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허지백 탑리더의 축사, 창립자인 이세형 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성호종 대표는 환영사에서 “지난 3년간 철저한 준비태세를 통해 코로나19로 발발된 글로벌경제 위기를 반면교사의 기회로 삼고 성공을 향한 도전으로 날아오를 채비를 갖추었다”고 전했다.

또한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더셀인의 특허원료인 VITA-HA800를 함유한 헤리티지큐어 HC-MAX 신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팬데믹과 글로벌경제의 급격한 변동 속에서 ‘앤텔레콤’, ‘더셀인’, ‘앤보임’ 등 자사의 다양한 브랜드들의 이룬 성과를 언급하고, 비전과 격려 등을 보내기도 했다.

2부 행사는 등급별 신규 디렉터 핀 수여식 및 승급자 등단식 등이 진행됐다. 김상배 신규 프레지던트 마스터에게는 승급축하금이 지급됐다. 행사는 축하가수들의 공연 및 회원 경품 추첨 행사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마무리됐다.

한편 지난 1999년 출범한 앤알커뮤니케이션은 통신과 온라인 쇼핑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교육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여러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