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1,041만9,672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990만1,285개와 비교하면 5.24%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김승연, 구광모, 정의선, 최태원, 신동빈, 최정우, 이재현, 구현모, 이성희, 손태승, 박현주, 윤종규, 조원태, 이해진, 함영주, 서경배, 정지선, 신창재, 조석래, 이명희, 박정원, 구자열, 정몽준, 박찬구, 이웅열, 정몽규, 김태오, 김광수, 방준혁 순이었다.
CEO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이재용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73만2,347 소통지수 33만5,959 커뮤니티지수 248만7,3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5만5,66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61만3,707과 비교하면 36.0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CEO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990만1,285개와 비교하면 5.24%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11.25% 상승, 브랜드소통 56.99% 상승, 브랜드확산 1.02%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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