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종이목재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7일까지의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38만4,63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조사했다. 지난 8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32만9,703개와 비교하면 6.6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솔제지, 국일제지, 깨끗한나라, 무림P&P, 페이퍼코리아, 해성산업, 영풍제지, 무림페이퍼, 성창기업지주, 무림SP, 한솔PNS, SUN&L 순이었다.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솔제지 ( 대표 한철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268,036 미디어지수 255,049 소통지수 368,247 커뮤니티지수 541,878 시장지수 865,903 사회공헌지수 107,9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07,07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182,910과 비교하면 10.2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8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329,703개와 비교하면 6.60%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36% 상승, 브랜드이슈 0.24% 상승, 브랜드소통 19.68% 하락, 브랜드확산 15.65% 하락, 브랜드시장 2.14% 하락, 브랜드공헌 14.24%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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