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교통∙환경 챌린지 4기 선발을 위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2일까지 약 4주 동안 참가팀을 모집, 총 93개 소셜벤처가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1차 대면심사 및 PT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개 소셜벤처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5개 소셜벤처는 유휴 주차공간을 활용한 주차 공유플랫폼 기업‘주만사’, AI 기반 GPS 활용 스쿨버스 솔루션 개발 기업 ‘그레이투스페이스트’, 친환경 바이오 시트 제조 기업‘티에스피바이오켐’, 굴껍데기 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제조 기업‘쉘피아’, 버려진 감귤을 활용한 향 제품 개발 기업 ‘벤투싹쿠아’이다.
DB손해보험은 4기에 선발된 소셜벤처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지원금과 법무, 세무, 회계, 마케팅 등 창업 핵심 역량에 대한 맞춤형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1~3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네트워킹을 위하여 기업 컨설팅 및 후속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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