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는 유행에 민감해 차량교체 시기가 짧은 2030대 고객, 차량 유지비나 관리 측면에서 신차 구매 대신 합리적으로 장기렌트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이번 비대면 장기렌털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1번가 내 ‘SK렌터카 다이렉트 공식’ 스토어에서는 ‘SK렌터카 다이렉트’가 제공하는 ‘빠른 배송’(계약 후 7일 이내 인도)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서류나 상담사 통화 없이도 24시간 비대면으로 온라인 견적을 뽑을 수 있다.
SK렌터카가 직접 관리하고 정비까지 마친 신차 30여종 이상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 서비스 제공 중인 차량은 테슬라 모델3, 아이오닉5, 벤츠 E-CLASS, BMW X-SERIES, 제네시스 G90, 팰리세이드, 그랜저, 쏘렌토, 투싼, 캐스퍼, 쏘나타, 토레스 등이 있다. 향후 계속해서 차종 확대 및 중고차 등으로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다.
11번가는 ‘SK렌터카 다이렉트’ 입점을 기념하며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열며 오는 8일 오후 9시에는 LIVE11을 통해 특별방송도 실시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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