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더테이스터블, 자체 개발 브랜드 ‘셰프레이블’로 가정간편식 사업 확대

최효경 기자

2022-08-02 10:38:49

(가운데) 백태운 대한민국 13대 조리명인, (뒤 좌측부터) 이동호 셰프, 장준원 셰프, 박종명 셰프 / 사진 제공 = 더테이스터블
(가운데) 백태운 대한민국 13대 조리명인, (뒤 좌측부터) 이동호 셰프, 장준원 셰프, 박종명 셰프 / 사진 제공 = 더테이스터블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자회사 더테이스터블(대표 박원석)은 63레스토랑 셰프가 자체 개발한 브랜드 '셰프레이블(Chef Labels)'로 가정간편식 사업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셰프레이블’은 대한민국 제13대 조리명인 백태운 셰프를 비롯한 10년 이상 경력의 63레스토랑 셰프들이 모인 다이닝 연구소에서 출시한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기존 양갈비 스테이크 등을 출시한 '63다이닝 키트'가 주요 레스토랑 메뉴를 2~3인분 위주로 선보였다면 '셰프레이블'은 1인 가구 타깃의 간편한 요리에 초점을 맞췄다.

'셰프레이블' 주력메뉴는 트러플 스테이크 블랙누들과 미트볼 마라볶음면 2종이다. 이외에도 한우 사골 곰탕, 우거지 해장국, 황태 해장국 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일상식도 출시했다.

상품은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