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와 소비자 패널의 평가와 투표를 통해 환경개선 효과와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삼성전자 제품으로는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 'V7'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Neo QLED 8K TV'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등 11개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 'V7'은 역대 녹색상품 중 의료기기로는 처음 수상한 제품이다.
'Neo QLED 8K TV'는 후면 커버와 리모컨 케이스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함과 동시에 내면 후면 프레임의 사용량을 약 50%를 저감해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는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Reducing CO2)을 획득한 바 있다.
'뷰피니티 S8'은 제품 후면 커버에 해양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를, 스탠드 부품에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으며, 영국 탄소저감인증, 미국 에너지스타, 스웨덴 TCO 인증을 받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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