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사회의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전국 600여 개소에서 1만 6천명 이상의 아동을 돌보고 있다.
이번 후원은 NH농협은행이 NH-Amundi자산운용과 공동 조성한 펀드기금을 활용한 것으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지난 2019년 체결한'다문화어린이 행복드림(Dream)협약'에 따라 행사가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다문화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다문화어린이 비롯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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