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계룡건설·중흥건설 등 상반기 공채 진행

김수아 기자

2022-05-27 12:27:44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건설업계가 공개 채용을 통한 인재확보에 적극 나섰다.

2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롯데건설, 계룡건설, 중흥건설, 한양건설, 일신건영 등이 상반기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우선 롯데건설이 신입·인턴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신입사원 일반전형의 경우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플랜트화공, 플랜트전기, 플랜트건축, 플랜트토목, 건축시공, 주택영업, 조경설계, 기계시공, 전기시공, 해외영업, 안전(안전공학), 보건, 재무/회계, 컴플라이언스, 외주구매 총 17개 직무이며 채용연계형 인턴 전형의 경우 BIM연구개발, 건축연구개발, 환경연구개발 총 3개 직무다.

6월 8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직무별 필수·우대사항은 채용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계룡건설 역시 2022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환경, 재무/회계, 해외사업, 개발사업, 홍보/마케팅, 경영지원, 전산 등이며 6월 7일까지 계룡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기술직의 경우 관련 전공자 △경력직은 모집분야 관련 경력자 △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2022년 7월 입사 가능한 자 등이다.

중흥건설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사업, 토목기술, 토목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6월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관련분야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한양건설과 일신건영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회사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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