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23년 국비 확보 위해 '총력'

행안부‧국토부 등 찾아 6개 사업 53억원 건의

김궁 기자

2022-05-26 17:09:37

26일 중앙부처 방문 모습 (사진제공 = 함평군)
26일 중앙부처 방문 모습 (사진제공 = 함평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이병용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26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이 권한대행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촌진흥청 등을 찾아 면담을 갖고, 지역의 현안 SOC 사업 및 재난재해예방사업과 관련해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최대한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23년도 국비 확보 주요 현안사업은 국도23호선(학교)도로시설 개량사업 기본계획 반영 내교 기각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10) 대동면 하수도 중점관리 정비사업(18) 등 총 6개 사업 53억 원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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