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씨티은행 잔액정보는 여전히 제공…'코픽스' 신뢰 문제없다"

안여진 기자

2022-01-20 23:05:29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은행연합회는 국내 한 언론이 '코픽스 신뢰 ‘흔들’ 주담대 믿을 만한가' 제하의 보도 내용과 관련해 해명자료를 내놓았다.

20일 은행연합회는 "한국씨티은행 소매금융부문의 수신상품 신규 가입이 중단되돼 코픽스 산출을 위한 소매금융 신규취급액정보가 제공되지 않아도 소매금융부문의 잔액정보와 기업금융부문의 신규취급액정보 및 잔액정보는 제공된다"고 해명했다.

은행연합회는 "또한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은행별 월중 신규취급액 모수의 영향이 아니라 은행별 신규취급액 가중평균금리의 영향으로 변동"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언론사에 보도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다음 달 15일부터 수시입출금예금, 적금 및 정기예금(원화 및 외화)의 신규 가입을 중단하면서 다음 달부터 해당 상품의 신규 취급액은 사실상 없는 것"이라면서 "한국씨티은행이 다음 달부터 수신상품을 더는 취급하지 않으면 코픽스 산정에 제공할 수 있는 정보도 그만큼 없다는 의미"라고 보도했다.

해당 언론은 "한국씨티은행의 수신상품 폐지로 신규 취급액 모수가 작아진다면 결과값, 즉 코픽스는 상승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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